남현희 결혼 남편 은퇴 연금수익은

2020. 3. 24. 04:09방송

남현희 결혼 남편 은퇴 연금수익은

1. 남현희 결혼 남편 

남현희 결혼 남편 가족 사람이 좋다 (출처-경기일보, 조인스닷컴 남현희 기사)

펜싱선수 남현희는 2011년 11월 5살 연하 사이클 선수 공효석 선수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직후 서울시청에서 마련한 메달리스트 환영행사에서 처음 만나 2008베이징올림픽 직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현희 결혼 남편 가족 사람이 좋다 (출처-남현희 싸이월드, 동아일보 인용)

특히, 2008년 말 남현희가 스트레스성 간염으로 입원했을 당시 공효석이 헌신적으로 간호하며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현희 결혼 남편 가족 사람이 좋다 (출처-남현희 싸이월드, 동아일보 인용)

남현희 선수는 국내를 대표하는 펜싱 선수로 2006도하아시안게임 여자플뢰레 개인, 단체전을 석권한 데 이어, 2010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2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국내의 대표적인 펜싱스타선수였습니다.

남현희 결혼 남편 가족 사람이 좋다 (출처-남현희 인터뷰365 기사)

공효석 선수 역시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으로, 공효석은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0년 투르드코리아 6구간, 9구간에서 우승한 산악 오르막구간의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던 선수였습니다.

남현희 결혼 남편 가족 사람이 좋다 (출처-한겨레, 파이낸셜뉴스 남현희 기사)

2. 남현희 가족 
남현희 선수는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자신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결혼 전 그녀는 자신이 아이를 잘 낳을 수 있을지가 제일 걱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결혼에 걱정이 많았다. 그중에 출산이 제일 걱정됐다. 체구가 작아서 정상적인 출산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었다."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남현희 결혼 남편 가족 사람이 좋다 (출처-MBN 남현희 출연 캡쳐)

걱정도 잠시 사이클 선수 출신 공효석 선수와 결혼에 골인했고 예쁜 딸 하이까지 얻는데 성공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남편도 운동선수 출신이라 출산 후 몸관리 하는데에 도움을 많이 줬다. 부모님도 운동선수 복귀를 위한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셨다"고 말하며 가족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남현희 결혼 남편 가족 사람이 좋다 (출처-MBN 남현희 출연 캡쳐)

 

3. 남현희 은퇴 
남현희는 2019년 10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제100회 서울 전국체육대회를 마지막으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남현희 결혼 남편 가족 사람이 좋다 (출처-남현희 인스타 캠쳐, 뉴시스 인용)

남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해 아시안게임을 마지막으로 은퇴 선언을 한 이후 목표를 계획하던 중 몇 가지 제안이 왔다. 그 중 하나를 정하며 올 한 해 국내 선수로 활동을 이어 나가야만 하는 상황이 생겼다. 그래서 뜻하지 않게 은퇴 번복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남현희 결혼 남편 가족 사람이 좋다 (출처-남현희 스포츠조선 기사)

남현희는 2019년 10월 5일부터 10월 8일 서울 한양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 일반부 플뢰레 단체전에서 은퇴 경기를 치렀습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은퇴 계획에 대해 이어 “제2의 인생, 지도자로 시작하려 한다. 많은 응원과 조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남현희 결혼 남편 가족 사람이 좋다 (출처-남현희 스포츠조선 기사)

남현희는 은퇴식에서 은퇴 후 '나눔의 삶'을 계획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남현희는 "이제 검을 내려놓으며 제가 가진 작은 재능을 통해 기부하는 삶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특히 스포츠 분야의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4. 남현희 연금수익

26년간 총99개의 메달을 딴 국내 대표 펜싱선수인 남현희 선수의 연금수익이 얼마나 될까? 세부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추정할 수 있는 자료는 2014년 기사가 있습니다. 

남현희 결혼 남편 은퇴 연금수익 (출처-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

2014년 당시 남현희 선수가 아시안게임 여섯 번째 금메달을 안기면서, 과연 연금수익은 어느정도 될까에 대한 궁금증이 '더팩트'의 기사에 있는 것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2014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따낸 남현희는 아시안게임으로 범위를 한정 지으면 60점으로 월 67만 5000원을 받을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남현희 선수는 이미 2008 베이징 올림픽 펜싱 여자 플러레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70점을 얻었고, 이때 이미 월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포인트 110점을 초과했다고 합니다. 이후 남현희 선수는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 2개를 추가, 2014년 기사의 추정 소득 100만원을 이미 초과했기 때문에 최소 월 150만원 이상의 연금소득이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