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12. 17:50ㆍ영화리뷰
6월 12일 저녁 8시 50분 채널 CGV를 통해, 영화 [점퍼](Jumper, 2008)가 상영됍니다. 예전에 영화관에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 다시 기억이 납니다. 점퍼인 데이비드 라이스(헤이든 크리스텐슨)의 이야기죠. 그는 점퍼로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의 스핑크스 등 원하는 곳은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일명 그는 눈 깜박할 사이에 전 세계 어디든 갈 수 있고 순식간에 몇 억을 손안에 쥘 수도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죠. 영화 [점퍼]에 대한 알고 있으면 좋은 5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출처-위키피디아, 나무 위키)
1. 원작 소설, 개봉 시 흥행성적
20세기 폭스와 뉴레전시 프로덕션에서 2008년에 나온 SF 영화이다. 이 영화는 스티븐 굴드의 1992년도 작품인 SF 소설 《점퍼》를 원작으로 했다. 내용에는 어떤 위치든지 상관없이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등장하며, 그는 그를 죽이려는 의도를 지닌 비밀 단체의 추격을 받는다. 점퍼는 2006년에서 2007년에 걸쳐 14개 국가의 20개 도시에서 촬영되었다. 영화는 2008년 2월 14일(밸런타인데이)에 개봉되었고, 사운드트랙은 2월 19일에 공개되었다. 영화는 원작 소설의 구성이 영화화되면서 많이 변화되었고, 이에 따른 원작 소설책의 팬들의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개봉 첫 주에 박스오피스 1위, $2,730만 달러(322억)를 벌어들였다. 총 2,617억을 벌었다. 평론 애그리게이터(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공급하는 사람)인 로튼토마토]]는 16%의 지지를 기록했고, 메타크리틱은 35%라고 언급했다. 한국에서도 동시 개봉 2008년 2월 14일 하여, 총 166만 관객을 동원했고 [점퍼]의 글로벌 2위의 흥행이었다. 여러 소설이 영화와 동시에 시장에 나왔고, 비디오 게임도 같이 등장했다. Xbox 360과 플레이스테이션 2, 그리고 Wii에서 게임이 나왔는데, 제목은 "점퍼: 그리핀의 이야기(Jumper: Griffin's Story)"이었다. DVD도 2008년 6월 10일에 나왔다.
2. [본 아이덴티티] 감독 더그 라이만, [배트맨 시리즈]의 각본 데이비드 고이어
더그 라이만은 2002년 맷 데이먼과 함께, [본 아이덴티티]를 감독하여, 흥행했고, [본 시리즈]의 시초를 만들었다. 전편의 흥행에 힘입어, 2004년 [본 슈프리머시]를 기획했고,감독을 찾던 중, [블러디 선데이]를 보고 특유의 현장감 넘치는 연출에 반해 폴그린그래스 감독을 섭외, 후속작 본 슈프리머시의 감독으로 전격 발탁했다. [본 얼티메이텀] 2007년, [제이슨 본 2016년까지 시리즈는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했다. 이후, 톰 크루즈와 [에지 오브 투모로우], [아메리카 메이드]를 감독했다. 이 영화의 각본을 맡은 데이비드 고이어는 [배트맨 비긴스](2005년), [다크 나이트](2008년),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년)의 각본을 썼다. 스티브 굴드의 원작을 영화화를 했다.
3. 캐스팅 변경
이든 크리스텐슨(Hayden Christensen, 1981년생)은 캐나다의 배우이다. 2002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II 클론의 습격 (아나킨 스카이워커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2005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III 시스의 복수 (아나킨 스카이워커 역, 다스 베이더 역) 이후, 스타워즈 이후 외의 첫 영화로 [점퍼]의 주인공 데이비드 라이스 역을 맡았다. 2006년 4월 이 영화의 캐스팅 단계에서는 주인공 데이비드 역으로 톰 스터리지, 밀리 해리스 역으로 테레사 팔머, 그리핀 역 제이미 벨, 그리고, 롤랜드 역에 사뮤엘 잭슨이 캐스팅되었다. 2개월 동안 프로덕션이 진행 중에 2006년 6월 촬영이 중단되었다. 프로듀서 톰 로스만은 18살 주인공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25살로 연령을 높이고 싶어 했다. 그리고, 주인공역으로 당시 스타워즈의 라이징 스타였던 이든 크리스텐슨이 주인공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여주인공도 레이철 빌슨으로 교체되었다.
4. 촬영지와 특수효과
순간이동능력을 가진 점퍼 데이비드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촬영장은 다양했다. 주 촬영장은 캐나다의 온타리오, 이탈리아 콜로세움에서도 3일간 촬영했다. 일본 도쿄, 미국 미시간, 뉴욕에서 촬영했다. 특수효과는 뉴질랜드 후에 [반지의 제왕] 특수효과를 맡는 웨타 스튜디오가 맡았고, 1백의 직원들이 600개 씬 중 300개 씬의 특수효과를 제작했다. 영화에서 총 100번 이상의 점프, 순간이동 씬이 나온다. 각 점프를 거리와 위치를 고려하여 수정했다.
5. 후속편의 가능성 및 스핀오프 TV시리즈[임펄스]
원작자인 스티븐 굴드의 '점퍼' 시리즈의 두 번째 소설 '리플렉스'가 2004년 출간되었다. [점퍼] 영화 개봉 전 제작사는 원작 소설의 3부작의 영화화를 발표했으며, 배우 크리스텐슨과 감독 라이먼 모두 후속 편에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했지만, 아직 진행사항은 없는 것은 미스터리. 흥행성적이 고무적이어서, 더그 라이만 감독도 후속 편에 대한 언급 했다. 그리고, 스핀오프 시리즈가 TV시리즈로 제작되었다. 임펄스(Impulse)로 2018년 6월 6일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로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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